수력발전소 건설은 정부에도 유익할 뿐이라며 “반대“.jpg

 

전국적으로 난방 공급이 9월 15일부터 시작했지만 몽골 서부 지역의 헙드 아이막에 난방이 아직 공급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정의, 공기 물” 비정부기구에서 오늘/2019.10.03./ 기자회견을 통하여 보도하였다. 비정부기구의 대표 B.Damba에 따르면, “아이막의 도지사 B.Dugerjav가 업무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와 발전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개의 솜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들은 Erdeneburen 솜 소재 Shijigt 골짜기의 수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헙드 아이막 소배 더르근 수력발전소가 준공되었지만, 현재 생산력의 1%도 채 채우지 못하고 있어 솜의 전력 공급도 제대로 안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Durgun 수력발전소를 지을 필요가 없다.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부 임원들에게만 필요한 결정일 뿐”이라고 밝혔다. 
Erdeneburen 수력발전소 사업은 내년 봄부터 착수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2억 8,850만 달러로 건설될 큰 사업 중 하나이다. 
[news.mn 2019.10.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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