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톨 시장 상인들이 무연탄 전용 난로 개발.jpg

 

나랑톨 시장에서 난로를 판매하는 상인들이 무연탄 전용 난로를 개발하였다며 오늘 /2019.10.10./ 기자회견을 통해 보도하였다. 시장 난로 상인 G.Undarmaa, “나랑톨 시장에서 난로 판매를 20년 이상을 한 상인들이 중국 전시회에서 무연탄 전용 난로를 본 적 있다. 이를 보고 중국 기술자에게 요청하여 “Таvantolgoi tulsh” 공장의 무연탄을 쓸 수 있는 난로를 만들어 실험했으며 난로에 대하여 “울란바타르시 대기 오염 연구소”에서도 검사받아 서류를 받았다. 울란바타르시에서 이에 대하여 지지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새로 개발한 난로 가격은 55만 투그릭이며 무연탄에서 나오는 연기를 난로 내부로 순환하여 연기가 덜 나오도록 하는 만들어졌다. 무연탄에 불을 붙이는 10분~15분간은 약간의 연기는 나겠지만 인체에 해로운 정도가 아니며 7kg 무연탄을 가지고 10~12시간 동안 난방이 가능하고 설명하였다. 
[news.mn 2019.10.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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