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 오늘 정기 회의에서 노동 사회 복지 분야의 2020~2024년에 실행할 정책 및 사업 등에 관련 계획안을 노동 사회복지부 S.chinzorig 장관이 설명하였다.
인구 증가 전망은 몽골 인구가 2030년에 4백만 명, 2045년에 5백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은 출산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지만, 노령 인구도 앞으로 증가하여 2030년에 12.9%, 2045년에 16.3%가 되어 지금보다 2배로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인구 증가를 위한 출산 장려 정책과 청소년 개발, 사회 복지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는 것이며 사회 복지 서비스 개선, 대상 지역 주민들을 목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 보험 펀드에서 지원하는 연금을 인플레이션 비율을 고려하여 매년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연금 지급 비율의 편차를 줄여나가기 위하여 국민연금을 단계별 관리 체제를 도입하며 실업률과 저소득 가구를 줄여나가기 위하여 수요에 적합한 청년 인력 양성 정책을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임금의 실질적 인상을 위하여 단계별 계획에 의하여 인상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들을 위한 특화된 양로원과 아동 폭력 피해자에 대한 재활 클리닉 신설, 전문 기술 및 교육 기관의 실습실 설치, 울란바타르시의 노인 복지 센터, 중증 장애인 복지 센터, 어린이 수련원, 아동 보호 서비스 단지 등을 만들도록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montsame.mn 2019.1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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