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세금, 회계 정보 기술원 원장 T.Batbileg는, “2016년부터 ebarimt 앱이 도입되고 나서 올해는 3가지 사항이 추가되어 운영 중이다. 민원 처리, 지난 7월부터 통신사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ebarimt 앱 접속 시 데이터 무료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지난달부터는 국가등기소의 38가지 서비스와 차량 세금 수수료 지급이 가능해졌다.
현재 해당 앱 사용자가 120만 명에 달하였으며 그동안 190만 명에 대하여 부가세 환급을 개인 계좌를 통하여 지급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우리 기관은 재무부 산하 기관인 관세청, 국세청, 회계 정보 처리 센터 등 공기관들의 담당이 있으며 몽골은행의 보안 처리실도 참여하고 있어 보안에 대해서는 철저하다.
내년부터는 정부 25개 기관의 업무를 연동하도록 하여 수수료 지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부가세 환급을 분기별로 지급하는 것 또한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납세법에 따라 납세자들을 4개 부문으로 분류하고 있다. 판매 수익이 5천만 투그릭 이하, 5천만 투그릭 이상 등이다. 판매 수익이 적은 판매처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앱을 개발 중이며 내년부터는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1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