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S.Amarsaikhan 시장의 주도로 울란바타르 시의 지속 가능한 개발 및 기술, 표준 관련 정책 서류의 실행을 목적으로 “하나의 도시-하나의 표준” 울란바타르시 첫 포럼이 오늘 몽골어린이회관에서 개최 중이다. 포럼을 울란바타르 시청, 도시 환경 안전 표준 관리국이 주최했으며 행정 관리 공무원, 시청 산하 기관 등의 관계자 500명 이상이 참석 중이다.
울란바타르 S.Amarsaikhan 시장은, “울란바타르시에 대한 올바른 정책 개발 및 실천에 시청뿐만 아니라 민간 업체와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도시 개발 모든 분야에서 2020년 개발 정책에 표준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로 인하여 위험요소, 사회 스트레스, 예산 낭비, 업무상의 분쟁이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2020년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표준을 실행하며 이에 대한 관리 감독을 목표로 행정 기관의 임원, 산하 기관의 공무원들의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1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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