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오늘 보도에 따르면 몽골 국내 경제가 올해 첫 9개월간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총생산 2010년 대비 올해 9월 현재 13.7조 투그릭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8040억 투그릭 즉, 6.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성장에 서비스 분야의 부가세 3,681억 투그릭, 산업 및 건축 분야의 부가세 2,428억 투그릭이 오른 것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국내총생산이 올해 9월 현재 27.4조 투그릭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3.6조 투그릭 즉, 15.2% 증가하였다고 통계청 경제통계 전문가 D.Baasan이 밝혔다.
[montsame.mn 2019.11.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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