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개발청의 직원 4명을 구속 조치.jpg

 

경찰청 경제 관련 형사 사건 관할 기관에서 교통개발청 직원 O.Adiyasuren, G.Shurentsetseg 등을 구속하여 조사 중이다. 그들은 서로 모의하여 “Esunshijir” 비은행금융기관의 소유의 9백만 투그릭의 연체금이 있는 31대의 차량에 대해서 국가 등록 정보를 위조하여 허위 등록 정보를 입력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그들은 이 일로 210만 투그릭을 받았으며 차량 번호 1개당 3장의 차량 등록증을 발급한 것으로 확인되어 직장과 사택에 대하여 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현재 제461 교도소에서 구금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그들의 혐의는 교통개발청의 등록 관련 사항에 대하여 조작하는 것으로 수입 차량에 대하여 무관세로 등록 및 신규 차량 번호 중 숫자가 4개가 같거나 0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Burtgel.trsansdep.mn 사이트를 통하여 30만 투그릭~2백만 투그릭에 팔고 있었던 것도 드러났다. 해당 번호판들을 등록에서 폐차 처리된 차량 앞으로 등록하여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헌 차량에 대해서 연식을 조작하거나 폐차, 벌금 연체, 세금 미납 차들에 대해서 차주에게 돈을 받아 등록 정보를 위조, 조작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동료 4명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news.mn 2019.1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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