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세금, 회계 정보 기술원 행정관리 매니저 S.Chuluunkhuu, “정부 서비스 수수료를 올해 10월 16일부터 “E-barimt” 앱을 통해 낼 수 있게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 등기 관련 39건의 서비스, 도로 교통 관련 세금을 해당 앱을 통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식물 및 그로 인한 원재료, 생산품의 수출입 관련 증명서 발급 수수료도 해당 앱을 통하여 낼 수 있도록 추가되었다. 앱을 통하여 수수료를 내고 증명서를 전문감독청에서 발급받게 되며 자동차 관련 증빙 서류를 세무서가 아닌 우편을 통하여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단, 국가등기소, 전문감독청의 서비스를 지원받기 위해서 직접 방문해야 하며 부가세 영수증도 발급하게 되었지만, 복권 당첨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주민등록증 처음 발급 시에 15,000투그릭, 서비스료 3,300투그릭을 낸 부가세 영수증에 대해서는 복권 당첨에 참여할 수 없다. 
앞으로 정부 25개의 기관에서 지원하는 185건의 서비스료를 해당 앱을 통하여 수수료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 서비스 지원을 통하여 주민들의 시간 절약 및 은행에 내는 수수료를 줄일 수 있게 된다. 
[unuudur.mn 2019.1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