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U.Khureksukh가 러시아 대통령 V.V.Putin을 이번 달 5일에 Sochi시에 만나 천연가스 라인의 몽골 영토 경유 사업을 시작하도록 협의하였다.
U.Khureksukh 총리는, “경제 통로 사업 일환인 가스 라인 건설 사업이 몽골, 러시아, 중국의 사회,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러시아 대통령 V.V.Putin은, “사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 정치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하였으며 당사자 간의 가스 라인의 몽골 영토를 거치도록 하는 사업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해당 사항으로 양국의 연구 조사팀이 지금부터 경제성, 기술, 경제적 타당성 조사 등에 착수하게 된다. 동 사업이 실행될 경우 몽골이 지역구의 에너지 네트워킹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게 된다.
[montsame.mn 2019.12.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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