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목지 이용 및 기후 변화에 목동들의 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내년에 79억 투그릭을 투자하여 지방 자치를 통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자금의 30%를 지방 자치의 예산에서, 70%를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에서 지원하기로 몽골 식량 농업 경공업부 Ch.Ulaan 장관이 국제농업개발기금의 몽골 주재원 Hubert Boerard를 만나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동 사업 관련하여 “시장성과 방목지 개발” 사업을 식량 농업경공업부과 몽골의 대상지 6개 아이막의 18개 솜에서 작년부터 진행 중이다. 2021년 9월까지 진행되는 동 사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에 대하여 국제농업개발기금의 몽골 주재원 Hubert Boerard에게 몽골 정부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시장성과 방목지 개발 사업은 “시장성 개발”, “방목지 관리와 기후 변화에 목동들의 적응성 강화”, “사업 관리 및 비즈니스 개발 환경 개선”의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의 투자 지원으로 건초 창고 11채, 가축과 주민의 식수 지원 확대를 위한 총 157개의 지하수를 개발하여 우물을 만들 예정이며 78마리의 큰 가축을 씻길 수 있는 대형 세척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 자금 지원 일정에 대하여 식량 농업 경공업부 전문가들과 함께 계획 중이다.
[montsame.mn 2019.12.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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