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내 화물 수송용 기차 트레일러 공장 설립 찬성.jpeg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B.Enkhamgalan이 벨라루스 공식 방문 중이며 그는 벨라루스 산업부 장관 P.V.Utyupin과 함께 Mogileev 기차 제작 공장과 협력하여 몽골 내 짐 수송용 기차 공장 설립을 제안하였다.
몽골의 주산업이 광물자원을 지원하는 철도 운송 사업들이 활성화됨에 따라 수송용 화차 수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며 몽골 내 화물 수송용 화차 제작 공장을 만들 위한 타당 조사를 위한 협력을 시작할 의사를 밝혔다. 
벨라루스에서 몽골 측의 의견에 찬성하여 협력할 수 있다고 답했다. 따라서 벨라루스 개발은행에서 수출 지원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도 말하였다. 양국 정부 간 체결한 5천만 유로의 차관 협정이 되어 있다. 
몽골에서는 잘 알려진 벨라루스 “MAZa”, “Belaz”, Minsk 트랙터 등 몽골 현지 상황에서 사용이 적합한 중장비, 기기 장비, 버스 공급 관련하여도 상의하였다. 몽골 자동차 도로 관리 관련 기술 수요가 많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자금 지원 부분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montsame.mn 2020.01.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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