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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200년
된 몽골 승려 미라
발견돼
지난 1월 27일 저녁에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에서 발견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5/01/29 [01:34]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송기노하이르한 두레그=Сонгинохайрхан дvvрэг)에서 1월
27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200년 정도 된 몽골 승려 미라가
발견됐다
고 몽골 언론 우글루니 소닌(Өглөөний сонин)이
보도했다.













▲1월
27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200년 정도 된 몽골 승려 미라가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에서 발견됐다. (사진=몽골 언론
우글루니 소닌=Өглөөний сони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발굴 전문가들은 명상을 하듯 가부좌를 튼 자세로 죽음을 맞은 이 몽골 승려의 미라가 200년 정도
된 것으로 밝혀 냈으나, 미라를 감싸고 있던 가죽이 소(牛) 가죽인지, 말(馬) 가죽인지, 낙타 가죽인지는 밝혀 내지
못했다.



한편, 발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육안으로는 부식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이
미라가, 티베트 불교의 부랴트 승려 이트겔린
다시도르지(Итгэлийн Дашдорж , 1852-1927)를 길러낸 스승의 미라

아닐까 하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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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9 [01:3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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