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 조치가 계속되면 260,000명이 일자리를 잃어.jpg

 

금수 조치 이후 사업체들의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무역 서비스 및 관광 사업이 크게 타격을 받고 있다. 즉, 지난 100일 동안 46,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앞으로 상황이 악화하면 260,000명이 실직할 위험이 있다. 1,500개의 사업체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추가로 9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기업들이 밝혔다. 금수 조치로 인해 영업이 중단된 관광, 교통, 호텔, 요식업, 무역, 건설 및 경공업과 같은 분야들은 근로자들을 삭감하고 폐쇄하기까지의 지경에 이르렀다. 따라서 몽골상공회의소는 경제 위기에 대해 즉각적인 조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news.mn 2020.05.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75 몽골 가계 소득 중 급여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나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74 몽골 건설 공사 중 93%를 국내 업체 시공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73 몽골 원재료 및 식품 관세 면제 요청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72 몽골 비상 대비 기간 연기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71 몽골 D.Tsogtbaatar 장관 “몽골 수출 규모 76억 달러”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70 몽골 정부 예산 1조 투그릭 적자 예상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69 몽골 주변 환경 청소를 통하여 건강을 지키도록 권장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68 몽골 U.Khurelsukh 총리, 전문감사 청에 업무 지시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67 몽골 밀 수입 10만 톤 증량 조치 승인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66 몽골 비상대책위원회, 차강사르 기간에 시외 통행 전면 중단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65 몽골 자브항 아이막 1명 격리 조치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64 몽골 울란바타르시 폐기물 통합 관리 규정 실행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63 몽골 시내 출입 차량 등록 전자동 관리체계 통해 관리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62 몽골 개인 토지 소유자, 아파트 전환 주민 입주 중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61 몽골 “암갈랑 발전소” 유한책임회사 공기업 전환 file 몽골한국신문 20.02.28.
5960 몽골 대중교통 차량 100% 교체 예산 편성 file 몽골한국신문 20.03.03.
5959 몽골 위조지폐 유포 방지 조치 중 file 몽골한국신문 20.03.03.
5958 몽골 민주신당 고등법원 등록 file 몽골한국신문 20.03.03.
5957 몽골 어요톨고이 세금 분쟁 중재 신청 file 몽골한국신문 20.03.03.
5956 몽골 보건부, 한국에서 입국 몽골 유학생 6명 전염병 예방연구소에서 관찰 중 file 몽골한국신문 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