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elsukh 총리는 총리집무실에서 신생기업 대표, 인터넷 기술 기반 회사의 설립자와 젊은 기업가 협회의 대표자들과 만났다. 총리는 몽골 정부가 정보화 시대에 몽골에서 기술적인 진보와 혁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면담에는 외교부 D.Tsogtbaatar 장관, N.Uchral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젊은 기업가들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방법에 관한 정책 초안을 총리에게 제출했다. 외교부 장관은 즉시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연구하고 이행을 준비하도록 지시받았다. 의회, 정부는 혁신에 관한 법률의 채택에도 불구하고 이행은 더디고 내용은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조례 및 기타 법률을 제정하는 것 외에도 IT 기업에 대한 세금 성과보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재정 지원을 제공하며 법적인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늘날 디지털 공간은 실제 공간보다 사회 발전, 대인 관계 및 존재에서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의 언론공보실에 따르면 몽골을 '스타트업' 기업활동을 위한 무제한 자유구역으로 만드는 것이 이 분야의 발전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고 전했다.
[news.mn 2020.05.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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