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국립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비상대책본부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사상자나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국립백화점이 화재 시 신속히 비상 대응을 시행하므로 고객의 건강이나 재산에 어떠한 손상도 초래하지 않았다. 국립백화점은 사건과 관련하여 다음 진술을 발표했다.
진술에: "1924년에 설립된 몽골 최초의 상점인 국립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다. 국립백화점은 화재 발생 시 시행해야 할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하고 있습니다. 비상대책 본부 전원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이 화재 공식 결론이 나올 때까지 침착하기를 권합니다. “라고 하였다.
-국립백화점 행정부-
[news.mn 2020.06.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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