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언론에서 쇠고기 가격이 1kg에 20,000투그릭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공정경쟁소비자원의 Sh.Tserendulam 소비자 보호과장은 이런 정보가 COVID-19 유행으로 인한 오해로 이어져 유통시장을 어지럽힐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공정경쟁소비자원은 어제와 오늘 븜브그르 시장, 바르스 시장, 후치트 셩허르 시장, 미니 델구르 슈퍼를 방문하여 조사했다. '후치트 셩허르' 시장의 내부 감사부에서 공식설명을 보냈다. 공식설명에는 "일부 신문과 언론에서 우리 시장에서 찍은 사진을 이용하여 허위 가격을 책정하여 국민을 오도할 우려가 있다."라고 우려했다. Sh.Tserendulam 소비자 보호과장은 공정경쟁소비자원은 일주일에 두 번 육류 가격을 조사하고 있으며 가격과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요즘 대형할인점과 쇼핑센터에서 판매하는 소고기는 1kg당 14,000~15,500투그릭에 판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공정경쟁소비자원은 사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육류 가격을 부풀리지 말고 불합리한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도록 육류판매상, 시장 관계자, 쇼핑센터 관계자 등과 공조하고 있다고 했다.
[news.mn 2020.06.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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