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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전염병은 반년 이상 전 세계 216개국으로 퍼졌다. 이 기간에 각국은 자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긴급한 조처를 했다. 그러나 몽골은 건강을 지키고 감염 위험을 줄이는 정책을 해왔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모범이 되었지만, 경제를 살리기 위한 어떠한 정책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 6개월째 비상대비 상태로 사업장의 상황이 악화하여 수천 개의 사업장이 파산 위기에 몰렸다. 몽골은행은 몽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이 기간에 기업 상황과 가계소득, 국가 경제 변화에 대한 '인플레이션 기대치'에 대한 표본조사를 시행했다. 
COVID-19 전염병으로 가계의 재정 상황이 바뀌었는지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65%가 나빠졌다고 답했으며, 1%는 좋아졌다. 31%는 변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가계의 재정 상황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고, 기관은 조직의 규모를 축소할 수밖에 없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국가의 정상적인 삶과 번영을 위해 중요하지만, 종합적인 위험정책이 없는 몽골은 직접적인 폐쇄와 해단, 구금 외에는 이렇다 할 조처를 할 수 없다. 정부가 무능을 보이는 이유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가정의 재정 상황이 안정되고 국가의 예산관리가 올바르며 일하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국가를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때이다. 경제학자만이 그 나라의 발전을 향상할 수 있다. 이제 가계재정을 뒷받침할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news.mn 2020.06.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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