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기업의 대(對)몽골 농기계, 자재 시장의 진출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한-몽 비즈니스 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 강동구) 주최의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가 3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 45분부터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치러진 30분 동안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3월 29일 일요일까지의 2박 3일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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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 현장에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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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테이프 절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박람회 일정이 시작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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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몽골의 전통 악기 마두금(馬頭琴, Морин Хуур) 연주자가 박람회 개막 축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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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를 주관한 한-몽 비즈니스 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의 강동구 회장은, “본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AMSF FAIR 2015=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에는 농기계 및 농업 자재, 태양광, 에너지 용품, IT 기술 제품, 농수산 식품, 기타 우수 기술 제품 관련 32개 대한민국 기업의 기업인들과 몽골 현지의 38개 업체 등 총 70개 업체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 현장 곳곳에 박람회 현수막이 걸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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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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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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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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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강동구 한-몽 비즈니스 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가운데)이 몽골 관계자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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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강동구 한-몽 비즈니스 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왼쪽 두 번째)이 전남 담양군 출품 농산품을 들고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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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강동구 한-몽 비즈니스 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오른쪽)이 이대영 셀프 와이어 메시(Self Wire Mesh) 대표(왼쪽), 통역사로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에. 간토야(E. Gantuya=Э. Гантуяа) 양(가운데)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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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강동구 한-몽 비즈니스 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가운데), 조영철 농업진흥청 해외농업개발사업(KOPIA=Korea Project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몽골 센터장(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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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한-몽 비즈니스 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은, “본 박람회에는 몽골 전 지역의 바이어는 물론 지자체 및 기업, 유통 관계자들과 구매 담당자들의 참관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한민국 기업들로서는 몽골 시장 진출을 도모할 중요한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에는 몽골 정부 기관 및 울란바토르시 지방 정부의 참여가 이루어져, 본 박람회에 대한 몽골 현지의 농업 관계자, 농장, 농민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기업의 대(對)몽골 농기계, 자재 시장의 진출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한-몽 비즈니스 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 강동구) 주최의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는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2박 3일의 전시 일정으로 진행된 뒤, 3월 29일 일요일 저녁에 폐막된다.
한편, 본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개막식이 있던 3월 27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엔 아침부터 함박눈이 하염없이 휘날렸다.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몽골 정부 종합 청사와 칭기스 광장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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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몽골국립농업대학교 앞 사거리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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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몽골국립농업대학교 정문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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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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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일기예보에 심심하면 등장하는 "현재 우리나라는 몽골에 위치한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의 바로 그 몽골의 찬 대륙 고기압이 눈(雪)으로 몽골 현지를 강타한 것이다.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된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Korea-Mongolia Agriculture Machinery, Supplies & Farming FAIR 2015)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람회가 열린,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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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3월 하순임에도 몽골 현지는 아직도, 그야말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그럼에도, 아무쪼록, 몽골에서 처음 열린, 본 ‘2015 한-몽골 농기계, 자재 및 농업 박람회’ 개최를 시발로, 한-몽골 두 나라 사이의 농업 분야 상호 교류가 더욱 활성화 하기를 바라는 본 기자의 마음은 더욱 간절하기만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