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분기 현재 92개국 39,000명의 외국인이 고용계약에 따라 급여와 소득을 벌기 위해 몽골에서 일하고 있으며, 임금과 급여, 소득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자원 봉사 없이 일하고 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3개국이 줄어들었으며 취업자 수는 5800명(60%) 줄었다. 
취업한 외국인의 3200명(82.3%)은 남성이며 700명(17.7%)은 여성이다. 고용계약에 따라 취업한 외국인 중에서 중국 34.5%, 러시아 8%, 호주 7.3%, 한국 6.0%, 미국 5.1%, 베트남 4.9% 등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3.9%, 필리핀 3.8%, 영국 2.8%, 캐나다 2.8%이며 기타 국가는 20%이다. 
나이별로는 45~39세가 16.5%, 35~39세는 15.3%, 40~44세는 14.4%, 20세 미만은 0.3% 순으로 나타났다. 몽골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약 1800명(46.5%)은 울란바타르에서 1000명(25.7%)은 중부지역에서 700명(18.6%)은 동부지역에서 200명 정도는 항가이 지역에서 100명 정도는 서부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업별로는 취업 외국인의 1600명(40.6%)이 전문직이며 가장 적은 (0.03%)는 농축산업에서 일하고 있다.
외국인 취업자 수는 전 분기보다 435명(10.1%) 줄었다. 예를 들어 도소매업과 자동차, 이륜차 정비업 등이 137명(18.4%), 건설업 19명(14.6%), 교육업 133명(13.6%), 광업 5명(0.3%)이 줄었다. 
2020년 2/4분기 몽골에서 일하는 외국인:
* 약 1,500명(40.2%)은 광업 분야 종사자
* 846명(21.8%)은 교육계 종사자
* 606명(15.6%)은 도소매, 자동차, 오토바이 정비업계 종사자
* 247명(6.4%)은 제조업 종사자
* 125명(3.2%)은 운송 및 창고업 종사자
* 111명(2.9%) 건축업 종사자
* 약 200명(6.6%)은 기타 분야 종사자
유한책임회사 근무가 2700명(71.2%), 예산조직 근무가 700명(19.3%), 비정부조직 근무가 100명(3.8%)이다.
[news.mn 2020.07.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