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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은 부유층 외국인과 고위 공직자들이 최근 서울의 고급 아파트 지역인 강남구에 아파트를 사기 시작했다고 24일 자 신문에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강남의 집값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전염병 발생 동안에도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있다. 뉴욕, 런던, 홍콩, 싱가포르처럼 강남의 아파트는 가치를 잃은 적이 없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소식통은 "다른 분야에서도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있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최근 몇 년간 중국 고위층 일부가 이 지역에 아파트를 많이 사들였다는 내용을 들었다. 몽골의 한 장관은 이 지역에 아파트 3채를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도 들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홍콩 시위에 이어 부유층 중국인들이 홍콩에서 자산 철수를 추진하면서 강남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 1분기 한국의 부동산을 사들이는 중국인은 지난해 4분기보다 180% 늘었다고 보도했다. 
[news.mn 2020.07.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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