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odbaatar 부총리는 정유 공장 건설의 공정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여.jpg

 

몽골 총리의 지시에 따라 Ya.Sodbaatar 부총리는 정부 장관들과 함께 Altanshiree soum, Dornogovi aimag에 건설 중인 정유 공장의 진행 상황에 대해 듣고 관련 관계자들을 만났다. Mongolian Petroleum Refinery D.Altantsetseg 전무이사는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현재 상황과 업무에 관해 설명했다. 비기술산업시설(EPC-1) 건설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해 기업과 협상해 계약 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1단계 발전소의 건설과 개발이 시작된다. 
부총리는 몽골에 이 사업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정부 또는 지역기관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협력해 공장을 예정대로 가동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의 관련 장관들은 송유관 사업의 자금조달 개시 등과 같은 다른 긴급한 문제들을 가까운 장래에 해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또한, 상기와 같은 과제의 계획에서, 관련 정부위원으로 구성된 상설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활동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gogo.mn 2020.08.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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