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을 살해한 의사 사건은 다시 검사에게 돌아가.jpg

 

2019년 4월 Tod Gangnam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29세 여성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했다. 이 병원의 의사들에 대한 예비심리가 어제/2020.08.25./ 항올구 지방 형사재판소에서 열렸다. 
법원은 Tod Gangnam 병원 의사들을 상대로 한 형사소송을 검찰로 돌려보냈다. 
특히, 피해자의 법정 대리인을 정확하게 식별하기 위해
1. 목격자 D.Todnyam/Tod Gangnam 병원장/
2. 기소는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3. 전문가의 의견을 추가로 얻기 위해 전문가를 선임하는 등 바로잡을 수 없는 사유로 재수사를 위해 검찰로 환송되었다. 
항올구 검사는 D.Todnombat/외과 의사/, B.Mungunchimeg/마취과 의사/에 대한 기소장을 발부했다.
2019년 3월 26일, 29세의 한 여성이 항올구 15동 Tod Gangnam 병원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 수술 중 심장이 멈춰 응급조치를 위해 국립 제1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4월 1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당시 울란바타르 전문감독청은 Tod Gangnam 병원이 허가된 활동에 따라 운영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는데, 즉 지방흡입술은 병원의 활동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news.mn 2020.08.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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