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운송업자들은 정부의 전권대표 임명을 요구하여.jpg

 

가숑하이트 석탄 수출문제로 운송업체 대표들이 19일 오전 10시 반대 시위를 벌이며 도로를 점거했다. 바양잠 운송협회에 따르면 이들의 시위는 오늘/2020.08.27./까지 9일째 계속하고 있다. 
트럭 운전사들은 장거리 운송비용은 55위안에서 80위안까지 인상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정부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Erdenes-Tavan Tolgoi사는 이에 항의하여 정부에 요구서를 제출했다. 지금까지 2500여 명의 운전사가 파업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하여 Erdenes-Tavan Tolgoi사는 표준운송 관세 시행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오늘 발표했다. 장거리 운송임에도 55위안이라는 낮은 운송요금 때문에 파업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 바이어들과 협정을 개정하고 도로교통부 장관이 승인한 표준요금을 제정하기 위한 협상이 시작되었다. 
운송업체 대표들에 따르면 차강 하드 검문소에 하루 치 운송 분량의 석탄이 남아 있을 뿐이며, 앞으로 '그린 게이트' 임시 석탄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
[news.mn 2020.08.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475 몽골 재원을 늘릴 기회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6.
4474 몽골 몽골 국립대학교 이외의 대학들은 지방으로 이전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6.
4473 몽골 최초의 인플루엔자 백신은 한국에서 수입, 백신은 국제 품질 요건을 충족하고 인증을 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6.
4472 몽골 추가 지방선거 투표 종료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6.
4471 몽골 세계은행은 울란바타르에서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투자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6.
4470 몽골 J.Sandagsuren과 N.Bayarchimeg은 울란바타르시 부시장으로 임명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69 몽골 미국이 중국의 관계가 악화하면 몽골과의 관계는 더욱 나빠질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68 몽골 11월 특별기 운항 일정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67 몽골 몽골인들은 유행병이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동안 그들의 가면을 잃어버려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66 몽골 부정부패방지 청, 저명한 국회의원은 기소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65 몽골 오늘은 몽골이 유엔 회원국이 된 역사적인 날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64 몽골 221명의 대출자가 6%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63 몽골 수도 381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릴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62 몽골 "교통경찰을 도로에서 끌어내라"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61 몽골 Asashoryu D.Dagvadorj는 대표직에서 사임을 발표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60 몽골 U.Khurelsukh 총리, 가정폭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가정을 엄격하게 감시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59 몽골 게르 지역 가구는 다음 달부터 야간 전기요금을 100% 할인받을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58 몽골 '내가 아는 대한민국' 수공예·미술전이 열릴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57 몽골 몽골과학원 생물학연구소는 11종의 유기농 비누를 생산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
4456 몽골 T.DUUREN, 육류 및 견과류 수출에 대한 국가 참여 감소에 대한 언급 file 몽골한국신문 2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