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운송업자들은 정부의 전권대표 임명을 요구하여.jpg

 

가숑하이트 석탄 수출문제로 운송업체 대표들이 19일 오전 10시 반대 시위를 벌이며 도로를 점거했다. 바양잠 운송협회에 따르면 이들의 시위는 오늘/2020.08.27./까지 9일째 계속하고 있다. 
트럭 운전사들은 장거리 운송비용은 55위안에서 80위안까지 인상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정부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Erdenes-Tavan Tolgoi사는 이에 항의하여 정부에 요구서를 제출했다. 지금까지 2500여 명의 운전사가 파업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하여 Erdenes-Tavan Tolgoi사는 표준운송 관세 시행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오늘 발표했다. 장거리 운송임에도 55위안이라는 낮은 운송요금 때문에 파업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 바이어들과 협정을 개정하고 도로교통부 장관이 승인한 표준요금을 제정하기 위한 협상이 시작되었다. 
운송업체 대표들에 따르면 차강 하드 검문소에 하루 치 운송 분량의 석탄이 남아 있을 뿐이며, 앞으로 '그린 게이트' 임시 석탄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
[news.mn 2020.08.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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