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틴토, 오유 톨고이에게 또 5억 달러의 대출.jpg

 

리오 틴토는 몽골의 오유 톨고이 지하 구리 광산 개발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5억 달러를 추가로 빌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리오 틴토는 2019년 7월 공사비가 19억 달러나 급증했고, 시험 운전이 21개월에서 29개월 정도 지연됐다고 발표했다. 오유 톨고이의 건축비는 애초 53억 달러로 추산됐다. 비용 증가와 공사 기간 지연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차 채굴 기간이 가능해진다. 몽골 정부는 오유 톨고이 프로젝트의 지분 34%를 소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터키석 힐 자원이 소유하고 있다. 리오 틴토는 Turquoise Hill Resources에서 다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news.mn 2020.09.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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