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외화보유액 6개월 만에 18.2% 감소.jpg

 

아시아개발은행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S.Bold는 몽골의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이 같은 전망은 2020년 초부터 8월 28일 말까지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2020년 상반기에 몽골 경제는 9.7% 수축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농업 부문만 성장에 이바지했고 광업, 정제, 석유 생산 등 다른 부문은 경제성장을 둔화시켰다. S.Bold 수석 경제전문가는 외부 경제 쇼크가 국내 경제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 수출은 31.2% 감소했고 경상수지 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14.7%에 달했다.
재정 흑자가 국내총생산(GDP)의 7.1%로 떨어지면서 수지는 전년보다 11억 달러 줄어든 6억790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외화보유액도 6개월 만에 18.2% 감소했다. 수석 경제학자 S.Bold에 따르면, 재정적자는 GDP의 -11.5%로 급격히 증가했지만, 연말에는 -9.9%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그는 "올해 상반기 제조업, 운송업, 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27,939명 줄었다"고 말했다. COVID-19 전염병의 영향으로 수출이 급감하고 외국인 투자도 급감했다. "민간소비만으로 경제를 지탱하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부정적 효과를 보상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09.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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