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하는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가 지난 5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정오 12시 30분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치러진 1시간 동안의 화려한 개막식을 필두로 5월 10일 일요일까지의 2박 3일의 박람회 일정에 들어갔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가 열린 미셸 엑스포 현장 입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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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개막식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President of 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강동구 한몽비즈니스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Presient of 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Mongolia),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서수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이시. 엥흐바트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장(Director of Health Department of UB City Mr. Sh. Enkhbat), 에. 오윤테그시 몽골상공회의소 사무총장 (MNCCI=Mongolian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Secretary General Mr. E. Oyuntegsh), 엘. 뭉흐바트 몽골민족대학교 이사장(Chairman of MNU Mr. L. Munkhbat) 등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왼쪽, 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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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오른쪽부터) 국중열 몽골한인회장(President of 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Presient of 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Mongolia), 서수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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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몽골한인회 주최의 본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몽골한인회 단독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마침 지난해 본 박람회 위원장을 맡았던 강동구 한몽비지니스센터 회장이 따로 단독으로 추진해 온 박람회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우여곡절 끝에, 한몽비지니스센터와 공동으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게 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왼쪽부터) 에. 오윤테그시 몽골상공회의소 사무총장 (MNCCI=Mongolian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Secretary General Mr. E. Oyuntegsh), 엘. 뭉흐바트 몽골민족대학교 이사장(Chairman of MNU Mr. L. Munkhbat), 이시. 엥흐바트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장(Director of Health Department of UB City Mr. Sh. Enkhbat), 강동구 한몽비즈니스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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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비즈니스센터(Korea-Mongolia Business Center, 회장 강동구)⇒몽골 정부 산하 중소기업 지원 센터 및 대학, 기업과 비즈니스 대행 업무 협약, 한-몽골 두 나라 중소기업 비즈니스 관련 협력 사업, 교류, 지원 대행업무 수행, KEGPA(=Korea Green-product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operation Center) 업무 및 K-Media 몽골 지회, MICE 사업, 글로벌 공정 무역 비즈니스 수출입 마케팅 대행 업무 등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 및 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중심 센터이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내외 귀빈들이 테이프 절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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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President of 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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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해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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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초 개막식 참석이 기대됐던 오송(吳松)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남부 지방의 움누고비 아이마그(Umnugobi aimag=Өмнөговь аймаг,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의 달란자드가드(Dalanzadgad) 현지 출장으로 부득이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고, 그 대신 이재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가 본 개막식에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이시. 엥흐바트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장(Director of Health Department of UB City Mr. Sh. Enkhbat)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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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에. 오윤테그시 몽골상공회의소 사무총장 (MNCCI=Mongolian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Secretary General Mr. E. Oyuntegsh)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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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 본 박람회 개막식은, 대한민국 정동극장 공연팀의 전통 공연으로 빛을 발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 본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정동극장 공연팀의 전통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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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 본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정동극장 공연팀의 전통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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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 본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정동극장 공연팀의 전통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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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박람회 개막식 실황은,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대표, 프로듀서 등 전 스태프(Staff members)가 총출동해 현장 생방송에 나서, 몽골 현지 안방에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정은석 프로듀서가 현장 생방송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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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현장 생방송에는 카메라 넉 대가 동원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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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현장 주변에 정차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의 중계차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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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는 중계차를 통한 방송 송출 점검에 동분서주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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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개막식 직후에, 본 박람회 참관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서수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과 회원들의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 장학금 2,000달러 장학금 전달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서수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과 회원들이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 2,000달러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오른쪽이 권오석 후레정보통신대학교 학생처장 , 가운데가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Presient of 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Mongolia)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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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서수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과 회원들이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President of 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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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 서수교)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의 우호 협력 관계는 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 박호선 당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현재 고문)이 대한민국 창원 합동 사무국을 직접 방문,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을 가지면서 시작됐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에 대한민국 창원에서 개최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왼쪽이 서수교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 회장, 오른쪽이 박호선 당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현재 고문)이다.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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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에 대한민국 창원에서 개최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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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에 대한민국 창원에서 개최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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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에 대한민국 창원에서 개최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와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 현장.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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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와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 서수교) 사이에 체결된 지난해 2014년 9월 2일 화요일의 국제 자매 결연 조인식에 따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장 서수교)은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을 통해 해마다 한 번 일부 학업 우수 몽골 대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몽골 어린이들을 위한 의류 및 학용품 전달은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가 서수교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 회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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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하는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본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는,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뒤, 5월 10일 일요일 저녁에 폐막된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원 천주라이온스 클럽(Changwon Cheonju Lions Club) 회원들이 박람회 부스 순방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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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고문(직전 회장)이 의료 기기 체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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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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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후기⇒본 박람회 현장 입구에 걸린 내림막을 촬영하다가 본 기자는 깜짝 놀랐다. 박람회 홍보 내림막 밑 부분 내용에 기록된 홍보 관련 5개 언론사 목록에 본지가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뷰티, 건강식품, 병원, 의료 박람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박람회 홍보 내림막 밑 부분 내용에 기록된 홍보 관련 5개 언론사 목록에는 본지가 빠져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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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자의 그 당시 반응은 "별꼴 다 보겠군!" 이었다. 분명히 밝히거니와, 다섯 개 언론사 중에서 현장 취재에 나선 언론사는 KCBN Channel-TV, UB Korea Times, 그리고 본지 등 세 개 언론사뿐이었다.
더군다나, EXPO News가, 몽골 특파원은커녕 한국에 있는 언론사이고 보면, 이건 정말 해도 너무하다 싶었다. 아니, 보도를 유령(幽靈)이 하는 법도 있는가?
혹시라도, 몽골한인회 진행 요원이 "그럴 리가 있나요!" 한다면, 본 기자의 답변은 간단하다. "당신 색맹이요? 장님이요?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거요? 그도 저도 아니면 나를 장기판의 졸(卒)으로 보는 건가?"
▲박람회 홍보 내림막 밑 부분 내용에 기록된 홍보 관련 5개 언론사 목록에는 본지가 빠져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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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일부러 그럴 리가 있나요! 바쁘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라는 식의 천편일률적인 답변은 본 기자에게는 곤란하다.
요컨대, 이거다. 빼려면 다 빼든가! 올리려면 다 올리든가! 그래야 공정하지 않은가? 본 기자는 그래도 괜찮다. 나중에 보복하면 되는 거니까. 백번 양보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간다고 치자. 본지 본사에서 본 특파원을 어떻게 간주할는지는 몽골한인회는 안중에도 없는가?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묻노니, 당신네 단체장이 어느 행사에 참석했는데, 언론 보도 내용에 이름 한 자 올라가지 않았다면 당신들은 어떡할 건가? 어떡할 거냐고 묻는다! 점잖게 대화를 이어갈 건가? 아마, 언성은 소프라노를 육박하고, 전화통에 불이 나는 사태가 벌어지고도 남을 터이다.
그동안, 몽골한인회 관련 보도라면, 만사 제쳐 놓고, 최우선 순위를 두고 현장 취재에 달려 나간 본 기자이다. 그날 행사는 그날 속보로 올리는 데 최선을 다 한 본 기자이다. 그럼에도, 그런 본 기자의 노력을 몽골한인회는 이런 식으로 갚는가? 뺄 게 따로 있지, 그래 언론 보도가 제일 빠른 본지를 빼는가? 이러고도 무슨 얼어 죽을 공정한 몽골한인회인가?
본 기자가 본 기자를 알아달라고 막무가내로 이러는가? 그게 아니다. 솔직히, 내림막에 언론사 명칭이 올라 가든, 삭제되든 뭐 그리 큰 문제이겠는가? 왜냐. 그러거나 말거나, 본 기자는 몽골에 버젓이 존재하니까.
하지만, 가까울수록 예의를 갖춰야 하고, 만사에 공정성은 담보돼야 한다. 그게 세상 이치 아닌가? 이것이 몽골한인회원으로서 본 기자가 몽골한인회에 보내는 대갈일성이다. 바야흐로, 필봉을 공격적으로 바꿀 때가 도래한 듯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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