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산을 침해하고 건설 담장을 확장한 사업자는 책임을 물을 것.jpg

 

울란바타르시장 행정명령으로 무단으로 토지를 소유하고 울타리를 친 기업체 또는 단체의 담장 철거가 진행 중이다. 수도의 주지사 겸 울란바토르 시장 대행인 J.Batbayasgalan은 오늘 바양골구 4동을 공공장소의 울타리를 임의로 연장하고 보도를 봉쇄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다. 
25번 약국 버스정류장 맞은편 J.Bulgantamir 소유의 건물은 허가증을 갖고 있지만, 공공장소를 침해하여 인도를 막았다. 울란바타르시 토지관리청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건물 울타리를 철거할 것을 거듭 요구했지만, 아직 이마저도 충족되지 않고 있다. 또 25번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아시아제약회사는 인도를 침해하는 등 공사장 위반을 거듭 경고했다. J.Batbayasgalan 수도지사 대행은 임의로 공사장 울타리를 증설한 업체들에 책임을 묻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즉시 보도를 정리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gogo.mn 2020.10.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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