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이들을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더 많이 해야 할 때.jpg

 

D.Sarangerel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은 주몽골 독일대사관 J.Schneider 개발협력국장과 면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업, 생물 다양성, 특별 보호, 기후변화 등 양국 간 환경협력 분야의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D.Sarangerel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은 몽골과 독일은 산림, 생물 다양성, 특별 보호, 기후변화 등 환경 분야에서 수년간 성공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왔다. 양국 협력 외에도 녹색기후기금, 지구환경시설, 적응기금 등 다자협력을 통한 사업과 프로그램 추진에 감사드린다. 특별 보호 구역청과 협력해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민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아동·청소년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몽골 독일대사관 J.Schneider 개발협력국장 : "환경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더 많은 옹호 활동을 해야 할 때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들에게 자연의 경이로움, 보살핌의 중요성, 그리고 그 결과를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손상된 환경을 재건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이런 방향으로 함께 노력해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0.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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