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어를 공부하고 전통문자 수업 시간을 줄이거나 교과과정에서 삭제하지 않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어.jpg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반 교육 시스템에 학점제를 도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총 교육국 T.Nyam-Ochir 국장은 이에 따라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명확히 정보를 제공했다. 
-소셜미디어에는 몽골어와 문학을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것이 사실적인 정보인가? 일반 교육 훈련에 변화가 있는가? 
- 몽골어 및 전통문자의 학습시간을 단축하고 교과과정에서도 배제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고 싶다. 2019년에는 교육과정이 업데이트되고 승인되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수업 시간은 여전히 같다. 
- 신용학점에 대해 명확히 정보를 제공해 달라. 일반 교육이 학점으로 이전되는 것에 대한 정보가 있는가? 
- 최근 몇 년간 중등학교 교과과정에 선택과목이 포함되었다. 학점제는 교육과정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을 바꾸고 선발제도를 지원한다. 코스 내용을 단위로 평가하고 비교할 필요성에 기반한 초기 세계 수준의 평가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현재 교육과정에서는 12학년 학생들이 최대 3과목까지 선택한다. 첫째는 8시간, 둘째는 6시간, 셋째는 일주일에 4시간이 걸린다. 
교육과정에 따르면 몽골 역사는 필수 과목이다. 학생이 이 과목을 첫 선택과목으로 선택하면 8시간을 더 공부하게 된다. 다른 사람보다 더 깊이 들어갈 것이라는 얘기다. 공식적으로는 몽골어와 문자의 학습시간을 단축하고 교과과정에서도 제외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이렇게 높은 수준에서 몽골 역사를 공부할 때, 대학이나 대학교에 입학하면 수준별로 공부한 아이들과 같은 반에 있게 된다. 따라서 열심히 수업한 학생은 한 단계보다 높은 수준에서 가르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을 최대한 유연하게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 주요 변화는 무엇인가. 예를 들어 첫 과목으로 몽골사를 선택하고 추가로 8시간을 더 수강한다면 대학 1학년 때 학점 시간을 셀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 대학 교육과정을 유연하고 선별적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선택적으로 같은 과목을 다른 레벨에서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은 다음 레벨에서 같은 등급의 30, 40이 될 것이다. 학생들의 지식수준이 제각각인 셈이다. 따라서, 대학들은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면, 그리고 그들이 개발한 많은 선택사항보다 더 잘 공부했다면, 학생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몽골에는 많은 학교가 있다. 또한, 공부할 내용이 있다. 학습의 질에 따라 의무학습의 내용은 실무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콘텐츠를 같은 수준으로, 더 나은 수준으로 유지할 기회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의무과목을 가르치는 교사의 기술과 방법론을 어떻게 발전시킬지도 중점적으로 다룬다. 
- 언제 도입할 계획인가. 
- 학교가 평가를 수용하고 학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학자들에 의해 논의될 것이다. 우리는 또한 많은 정당의 견해를 들을 것이다. 
- 훈련 프로그램의 계획된 변화와 혁신은 무엇인가? 
- 2005~2006학년도에는 우리나라가 11년제로 전환했다. 2008~2009년에는 12년제가 되었다. 입학 나이가 낮아지고 공부 시간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됐다. 2013~2014년에는 핵심 커리큘럼을 개발, 업데이트하였다. 4~6년마다 자주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러한 학제의 변화와 함께 교사의 방법론, 교수 기술, 자료, 교과서 등이 모두 갱신된다. 이것 뒤에는 경제적인 결과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방법론을 바꾸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섣부른 개혁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커리큘럼 개선. 후속 업데이트는 과학과 증거에 기초할 것이다. 이전 프로그램의 실수와 포인트를 고려해야 한다. 세계 각국은 교과과정을 갱신하는 시기와 경험을 연구할 것이다. 
- 아동의 기술·기술 발달과 학습방법의 진보로 인해 학생들은 상위권 성적은 물론 과목도 공부할 기회가 생겼다. 충분히 공부하고 배운다면 교실에서 진보할 수 있는가?
- 학생은 재능과 지성을 겸비할 수 있다. 그러나 학생은 아직 지식적으로 미숙하다. 성숙해야 한다. 정보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전자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면 소통은 앞으로도 훈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온화하고 인간적인 것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수업을 빼먹으면 발달과 신체 비율에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교육을 가능한 한 포괄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학교는 단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장소가 아니다. 배움 외에도 아이들이 여기서 자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집에서 공부하는 것은 가능한가. 홈스쿨링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이 있는가?
- 여러 각도에서 필요성을 본다. 일부 아이들은 건강이나 가정 사정으로 인해 학교에 다니지 못한다. 그러나 이들을 교육하는 과정은 계속돼야 한다. 따라서 교육 분야에서의 법 환경 조성과 전자전송 문제에 각별한 관심이 쏠린다. 우리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법 개정안의 초안을 작성했고 법무부와 협력하여 그 개념을 승인했다. 이것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원격학습과 다중학습의 검증이다. 일부 연구는 e-러닝이 대학 과정을 포함한 국제 교육 활동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몽골의 상황을 여러 각도에서 보아야 한다. 인프라, 기술력, 인적자원 등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 몽골 정부는 이러한 요건에 주목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시행할 것이다. 
[ikon.mn 2020.10.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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