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몽골 시민이 한국에서 660만원을 사기당해.jpeg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에서 전화사기 사건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경찰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25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몽골 시민 A 씨(30)는 전화기 A 씨로 상습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예를 들어 지난 10월 15일 몽골 시민 A 씨는 40대 남성 피해자에게 금융기관 명의로 전화를 걸어 정보를 입수하고 660만 원을 횡령했다. 
지난 10월 21일 광주 동부와 남부경찰서는 비슷한 사기행각 1100만 원과 2000만 원을 신고했다. 이 같은 사건은 올해 모두 488건으로 총 100억 원의 범죄자 수중에 있었다. 경찰 5개 부서에서 483건을 처리해 61명을 구속했는데 이들은 모두 현금을 횡령하거나 소액으로 거액을 챙긴 혐의다. 사기 가해자들이 구속됐지만, 고용주들은 다른 사람을 고용하는 것을 꺼리며 계속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가해자들이 구속되더라도 피해자들의 돈은 이미 없어졌고 보상금에도 문제가 많다. 
[news.mn 2020.10.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995 몽골 냄새나는 가스가 터져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5.
4994 몽골 전국적으로 총 122개교, 112개 유치원이 신축 중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5.
4993 몽골 국경통제는 9월 15일까지 연장하는 제안을 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5.
4992 몽골 U.Khurelsukh 정부의 '돈 벌기 계획'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5.
4991 몽골 Khan Bank의 학생 장학금 수상자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5.
4990 몽골 Khatgal 마을에서 운영되는 사업체가 훕스굴 호수로 폐수를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져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5.
4989 몽골 높은 수준의 재해 대비상태를 연장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5.
4988 몽골 국가정보원 D.Gerel 원장이 사임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5.
4987 몽골 S.Amarsaikhan, 본인은 중국 회사에 땅을 준 적이 없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5.
4986 몽골 "ETT" JSC가 배당금을 완전히 이전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
4985 몽골 27,596명의 아이가 Bayanzurkh의 유치원에 다닐 것으로 예상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
4984 몽골 정치 환경이 안정되면 금리가 떨어질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
4983 몽골 국가정보원의 다음 원장은 누가 될 것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
4982 몽골 공정경쟁소비자원 원장, 일하는 것이 말하기보다 어렵다!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
4981 몽골 주무 부처는 지친 시민들의 주머니에 손을 넣을 것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
4980 몽골 의뢰인을 살해한 의사 사건은 다시 검사에게 돌아가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
4979 몽골 가스관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몽골-러시아 합작법인이 설립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
4978 몽골 B.Enkbaigal은 대통령의 고문으로 임명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
4977 몽골 “Tavan Tolgoi” 주식회사는 1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
4976 몽골 "국가 민영화 기금” Khos 몽골 증권 거래소에 등록 file 몽골한국신문 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