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 리그에 선발된 젊은 몽골인.jpg

 

뉴스는 앞서 N.Batbayar을 소개했다. '뉴네임' 코너에서 아시아 톱리그 이면서 한국프로농구 프리미어리그 서울 삼성팀의 첫 몽골 선수인 Kh.Boldsukh를 소개한다. 한국 최고의 농구 리그에서 선수로 뽑혔다. 그의 키는 1.89m이다. 그는 한국 한양대학교 농구 리그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 몽골 출신 Kh.Boldsukh가 한국 최고의 농구 리그인 KBL의 새 선수로 뽑혔다. 그는 8라운드에서 전주 이지스에 의해 지명되었다. 그는 지난해 한양대에서 뛰기 시작해 한국 국적이 되면서 이름을 이근휘로 바꿨다. 
* 몽골 선수 Kh.Boldsukh는 멋진 경기와 함께 리그의 새 시즌을 시작했고 첫 4경기에서 평균 20점을 득점했다. 첫 시즌 86득점을 올리며 3위 안에 들었다. 
* Kh.Boldsukh는 11살까지 몽골에서 그녀의 조부모님과 함께 살았고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서 살기로 했다. 한국에 도착한 뒤 사와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이후 농구부에 입단해 운동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팔롱고와 마산고 농구팀에서 뛰었다. 
* 여러 팀에서 뛰고 프로 생활을 시작할 기회가 있었지만, 시민권 문제로 건강보험 등 서류 업무를 처리해야 했다. 하지만, Kh.Boldsukh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2018년 한양대에 입학했다. 
* 2018년 10월 대한민국 국적이 됐고 이듬해 데뷔했다. 그가 한양대 팀에 합류했을 때, 그 팀의 선수들은 크게 향상되었다. Kh.Boldsukh는 "우리 팀원들 간의 좋은 의사소통은 팀의 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타이트한 수비에서 빠른 공격으로 이동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농구는 팀 스포츠인데 우리 팀의 지지와 이해 덕분"이라고 개인적인 성공을 전했다. 
* Kh.Boldsukh는 팀의 리더로서 팀의 성공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81점으로 팀을 리드하고 있으며 리그 3위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4경기에서 9번의 슛을 막아냈다. 
* 올해 학생부 우승이 목표다. 그는 또한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 가까운 장래에 자신의 팀을 도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그는 말했다. 
[news.mn 2020.11.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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