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9월의 1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2학기 종강과 더불어 8월 말까지의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갔던 몽골 캠퍼스가 9월 1일 화요일 각 대학교 별로 입학식을 갖고 일제히 2015-2016학년도 1학기 개강에 들어 갔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는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 및 각 단과 대학 교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본관 4동 입구 야외에서 입학식을 거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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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5-2016학년도 새 학기 개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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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의 2015-2016학년도 입학식 거행으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에서도 2015-2016학년도 새내기 신입생들을 맞았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5-2016학년도 새 학기 개강.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이 사회-정치-언론 분야 몽-한 번역 강의 수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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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5-2016학년도 새 학기 개강.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이 사회-정치-언론 분야 몽-한 번역 강의 수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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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한국학 문학사 (B.A) 주간 과정과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야간 과정은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야간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2015-2016학년도 입학식이 끝난 뒤 교수단의 강의 진행과 재학생들의 수강 열기로 몽골인문대학교(UHM) 캠퍼스 분위기는 활기를 띤 채 그야말로 분주하게 돌아갔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5-2016학년도 새 학기 개강.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한국어 의미론(意味論) 강의 수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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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5-2016학년도 새 학기 개강.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의미론(意味論) 강의 진행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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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주간 및 야간 과정 2015-2016학년도 새내기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한국학 학습에 더욱 매진하여 몽골의 지한파(知韓派)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의 전면에 나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2015-2016학년도 새 학기 개강. 울란바토르 거리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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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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