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이라는 소문 속에 사료 값이 올라.jpg

 

기상 수문 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올겨울 전국의 40% 이상이 조드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바양헝거르 아이막은 혹독한 겨울과 조드에 직면해 있다.

 

지난여름 가뭄으로 인해 아이막은 풀 수확량이 떨어지고, 헥타르당 수확량이 적으며, 과도한 건조 현상이 발생하고, 가축 사육이 부진하며, 상수도 공급이 부족하고, 겨울지 이동이 지연되고, 사료 자원이 부족하고, 조드로 인해 시세가 비싸다. 솜 당국은 조드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관계 부서에 통보했다.

 

대부분 솜에서는 늦은 계절 탓에, 현재 전 지역에 눈이 덮여 있으며, 평균 5~10cm, 계곡에는 20~60cm의 눈이 덮여 있다. 또 동부 고비알타이, 으워르항가이, 돈드고비 등의 전 지역과 으믄고비, 더르너고비, 터브, 수흐바타르 아이막 일부 지역은 혹독한 겨울과 봄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 


소문에 의하면, 사료 가격이 상승하고 사료 포대 가격이 2만2000~2만3000투그릭에 달하고 있어, 식품 농업 경공업부는 바양헝거르 아이막의 솜에 국고 비축 건초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예비 건초 가격을 50% 인하하는 문제를 논의 중이다. 건초와 사료 구매 자금도 유엔 식량농업기구,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협의 중이다.
[news.mn 2020.12.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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