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3월 9일 월요일의 몽골 정부 내각 각료 회의의 결정에 따라, 몽골 현지에서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새벽 2시 정각부터 6개월 동안 실시됐던 서머타임이 오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해 해제된다.
▲몽골 현지에서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새벽 2시 정각부터 지난 6개월 동안 실시됐던 서머타임이 오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해 해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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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몽골 현지 시각으로 지난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새벽 2시 정각을 기점으로 발효됐던 몽골 정부의 일광 절약 시간(=서머 타임) 시행은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몽골 현지에서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새벽 2시 정각부터 지난 6개월 동안 실시됐던 서머타임이 오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해 해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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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몽골 정부의 일광 절약 시간(=서머 타임) 시행 해제는, 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점으로 발효된다. 즉, 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이, 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1시간 뒤로 후퇴)로 원상 회복되어, 몽골 현지 시각으로 활용된다. 즉, 대한민국 표준 시각과 1시간 차이가 나던 원래 상황으로 되돌아 가게 되는 것이다.
▲몽골 현지에서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새벽 2시 정각부터 지난 6개월 동안 실시됐던 서머타임이 오는 (9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 뒤인) 9월 26일 토요일 0시 정각을 기해 해제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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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몽골 현지의 2015년 9월 26일 토요일 당일 해돋이 시각과 해넘이 시각은, 하루 전에 비해, 약 1시간 빨라진다. 요컨대, 이런 상황에선, 일광 절약 시간 시행 기간과 비교해, 아침 일찍부터 햇빛이 떠오르게 되는데, 사람들은 이런 상황 변화를 폴백, 윈터타임이란 용어로 일컫는다.
한편, 현재 새벽 0시 55분에 운행 중인 대한항공의 울란바토르발 인천행 항공기 운행 시각이 몽골의 서머타임 해제로 밤 11:55분으로 원상 복구된다. 몽골 현지 사람들이나, 몽골 방문 계획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원상 복구된 몽골 시간대를 염두에 두고 정확한 시각 확인에 당분간 주의를 기울이는 게 바람직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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