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2021년 7월 1일까지 가구 및 일부 기업의 전기, 난방, 수도, 폐기물 납부 등을 국가가 책임질 것.jpg

 

특별 내각 회의가 끝났다. 
회의 후, U.Khurelsukh 몽골 총리는 성명을 발표했다. 
U.Khurelsukh 총리 : 우리는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발생 이후 인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직면했다. 세계 경제가 12조 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세계는 28조 달러를 써야 한다. 첫 9개월 동안 몽골의 GDP는 7.3% 감소했다. 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일자리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몇 가지 결정이 내려졌다. 여기에는 다음을 포함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이 시기에 에너지, 열, 물, 폐기물 요금이 0이다.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7월 1일까지 예산단체, 국가 및 지방 소유 법무법인, 광업·가공업체, 도소매업체, 주류·담배 생산업체, 전기·난방·증기·상수도·쓰레기 요금 등 9개 기관을 제외한 모든 기관이 0이다. 
또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7월 1일까지 전 가구의 수도 전기 쓰레기 요금이 0이 된다. 최대 100㎡의 가구는 난방비가 제로다. 100m/sq 이상이면 나머지 m/sq에 대한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Erdenet은 필요한 6,500억 투그릭의 자금을 조달할 것이다. 
연탄값도 75% 인하하고 있다. Erdenes Tavan Tolgoi가 연탄 재료를 조달할 예정이다. 
[ikon.mn 2020.12.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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