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 2570명의 의료전문가, 역학 학자, 소독전문가들이 전국적으로 새롭게 추가되었다.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어제 임시 국무회의에서 COVID-19 감염현황과 의료서비스 현황을 브리핑했다. 
장관은 "코비드-19 감염 대비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125명의 환자가 국립 산모 보건소(National Center for Motor and Child Health II)로 이송됐으며 500개의 병상을 준비했으며 300개의 병상이 추가될 것이다. 
성긴하이르항구 종합병원 100병상, 바얀호슈 신 보건소 100~200병상 등을 신설했다. 국민건강센터 40병상 규모의 신생아실은 80병상 규모로 확대하여 완전한 환기시스템과 장비가 갖춰졌다. 또한, 국가적으로 필요한 인력양성 팀의 일원으로 450명의 역학 학자, 1,400명의 실험실 전문가, 720명의 소독전문가 추가로 파견했다. 
보건 부문은 엄격한 검역 한 달 동안 개인 보호 장비에 57억 투그릭, 의료 장비에 2억 투그릭, 의약품에 6억1700만 투그릭을 지출했다. 또 22개 보건시설에 40억 투그릭 어치의 개인 보호 장비를 지원했다. 
국립전염병 센터 감시팀과 실험실의 업무량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위험을 평가하고 보건 종사자들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PCR 실험실과 인구 기반 감시를 국립 공중 보건 센터에 조직하고 있다. 앞으로 울란바타르시와 7개 아이막 지역에 종합병원, 보건소, 중앙군사병원에 분자생물학 연구소를 신설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2.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