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에서 지방으로 가는 교통이 오늘(2020년 12월 18일) 오전 06시부터 일시적으로 통제되었다. 
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이달 13일 높은 수준의 재난대응대비태세 격하에 대응해 도시 간 교통규제를 재승인했다. 이 규칙에 따르면 의료 업무, 출장 및 자선단체 관련자들은 Covid-19를 탐지하기 위한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이동할 것이다. 코로나19 감염이 있는 아이막에서 도시로 오는 사람들은 지역 비상 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PCR 실험실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신속 진단검사가 이뤄진다. 이것은 또한 PCR 분석을 근거로 트럭 운전사들의 도심 내 이동을 규제한다. 도로교통부의 허가를 받아, 지역 항공편은 가능하며 동일한 제한을 받게 될 것이다. 28일에 한 번씩 광업회사의 직원을 이동하고 11일에 한 번씩 교대하기로 했다. 관계자들은 다음 라운드를 조직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news.mn 2020.12.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