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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국내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기록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을 어디에 어떻게 묻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몽골에서 만성질환자 2명이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했다. 예를 들어, 2021년 1월 4일,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코로나 19 감염으로 치료를 받던 76세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어제 보건부가 발표했다. 
고인은 만성적인 심부전, 부정맥, 하지의 혈관 정체 또는 만성 질환으로 바양주르흐구 구립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는 나중에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치료를 받다가 감염되어 사망했다. 앞서, 2020년 12월,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치료받은 환자는 코로나 19라는 진단을 받았다. 국립전염병 센터 의사들에 의해 감염이 감지된 데다 사망한 O 씨가 바양주르흐구 구립 종합병원에서 감염돼 국립전염병 센터에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당시 국립전염병 센터는 고인에 대한 PCR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시인했다. 
당시 보건부에 따르면 "2020년 12월 26일 국립암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노인이 기저질환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흉부 근육 약화, 호흡기 장애, 고혈압, 당뇨병, 만성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심혈관 장애 등으로 사망했다. 그 부수적인 진단은 Covid-19 감염이었다."라고 발표했다.
Covid-19에는 화장 정책이 있다. 그러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고인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몰라 감염되었다. 장례식에 참석한 40명 중 6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부는 당시 그가 기저질환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지만 Covid-19 감염 통계의 주요 출처인 Johns Hopkins University는 몽골에서 첫 번째 사망 사례를 보고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 19 희생자들의 매몰을 금지하고 각국이 화장할 것을 권고했다. 장례식 때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감염자가 사망할 경우 장례절차를 밟는 것은 규제됐다. 이 절차는 포장할 가방, 포장할 층 수, 처리 방법을 지정한다. 고인이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가족은 장례에 책임이 있었다. 운 나쁘게도 장례식에서 고인의 가족이 감염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은 가족에게 돌려주지 않을 것이다. 화장은 특별한 방법으로 행해질 것이다. 국립동물원성 센터가 이 연구를 책임지고 있다. 
[news.mn 2021.01.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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