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이달 18일 이전에 대응하지 않으면 한국에 발이 묶인 시민들은 단식투쟁에 돌입할 것.jpg

 

한국에 발이 묶인 몽골인들은 어제부터 주한 몽골대사관의 영사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예를 들어, 코비드 19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귀국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주한몽골대사관의 총영사관 밖에서 10일간의 행진을 마치고, 2021년 1월 13일 농성을 시작했다. 그들은 노숙자이고, 재정적으로 불리하며, 궁핍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들은 1월 20일까지 지명된 개인들에게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그들을 즉시 철수해줄 것을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요청했다. 시민들은 이전에 대사관을 통해 총 10건의 신청을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신청했으나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 농성을 벌이는 시민들은 1월 18일까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서면으로 회답하지 않거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앉아서 단식투쟁을 선언할 수밖에 없다. 
[ikon.mn 2021.0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335 몽골 황폐해진 숲의 83.6%가 자연적으로 재생되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3.22.
6334 몽골 G.Boldmaa, 매일 약 1만 5천에서 2만 명의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3.22.
6333 몽골 국내 감염자 수가 8일 만에 1,000명 증가하여 4,000명 이상 기록 file 몽골한국신문 21.03.22.
6332 몽골 수출진흥사업은 수출 위주의 기업과 산업집합체에 대한 재정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자료접수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21.03.22.
6331 몽골 L.Battur는 국립전염병 센터의 총 책임자로 임명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3.22.
6330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D.Bayarsaikhan 의장은 유럽 재건 개발은행의 상주 대표와 만나 file 몽골한국신문 21.03.22.
6329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는 어린이를 위한 기금 설립에 관한 법률 초안을 제출 file 몽골한국신문 21.03.22.
6328 몽골 몽골 신용등급 향상에 도움이 된 요인은?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9.
6327 몽골 타액을 기반으로 하는 코로나 19 검사는 월요일부터 시행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9.
6326 몽골 3% 대출의 유일한 기준은 부가가치세 납부자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9.
6325 몽골 S.Enkhbold, 화이자 백신은 만성질환자와 장기이식자에게 제공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9.
6324 몽골 L.Oyun-Erdene 총리, Oyu Tolgoi 프로젝트를 몽골에서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9.
6323 몽골 J.Baigalmaa, 감염된 사람들은 열흘간 치료를 받고 퇴원하며, 이 사람들을 검사할 필요는 없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9.
6322 몽골 1차 백신을 접종한 후, 8개월 후에는 다시 예방접종을 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9.
6321 몽골 G.Boldmaa, 몽골은 인구의 6.7%를 접종했으며, 이는 매우 높은 수치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9.
6320 몽골 Ts.Enkh-Amgalan, 우리는 유기농 제품을 기반으로 경제를 다각화할 기회를 만들고 싶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9.
6319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149명, 지방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울란바타르시에 서 확인된 21건의 출처는 알려지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9.
6318 몽골 통계, 18~29세 남성의 19.1%가 군 복무를 마쳐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8.
6317 몽골 외국 항공사들은 다음 달에 3개의 항공편을 운항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8.
6316 몽골 민간업체가 도입한 스푸트니크-V 백신을 몽골 정부가 구매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