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감염된 산모들이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출산했으며, 산모 간 전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아.jpg

 

보건부의 정례 기자 회견에서, 관계자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최근 며칠 동안 감염이 활발하다. 감염이 환기 덕트를 통해 전염되었는가?
보건부 D.Narangerel 보건부장: 아파트에서는 3~4건의 감염 사례가 있었다. 바양골구 12동의 19동 아파트 감염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따라서 국립 공중 보건 센터 및 전문검사원과 협력하여 설문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내일 정례 기자 회견에서 발표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공중감염의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기 덕트가 불량하면 감염 위험이 커진다는 보고가 있었다. 
- Urguu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산모는 퇴원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있다. 산모들은 언제 퇴원할 수 있는가?
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장: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의 아파트 감시 결과 한 가족에게서 감염이 밝혀졌다. 가족 중 한 명인 임산부가 제1 산부인과 병원에 입원했다. 감염이 감지되어 격리되었다. 신생아는 우리가 정보를 받고 우리의 연락에 대한 정보를 주었을 때 태어났다. 관련 대응은 자체 절차와 지침에 따라 이행되고 있다. 다른 접촉자들은 밤에 검사를 받았다. 지금까지 감염은 보고되지 않았다. 초점 모니터링 및 대응은 계속하고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를 받는 여성의 생후 7개월 된 아기가 감염되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다.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이 몇 명이나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어린 자녀가 감염되지 않은 때도 있는가? 
- 현재까지 감염된 산모의 유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2020년

 

에는 21명의 산모가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출산했다. 이 중 4명은 감염된 엄마였다. 산모에게는 불임 환자가 없었다. 아마도 우리가 감염 예방과 통제 체계를 엄격하게 따랐기 때문이고 엄마들은 그 권고를 매우 잘 따랐기 때문일 것이다. 
-대유행 기간 보건부문은 공포에 휩싸였다. 언제 이 혼란한 상황을 빠져나올 것인가?
보건부 D.Narangerel 보건부장: 전 세계가 다시 공황상태에 빠졌다. 9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병에 걸렸고 2백만 명 이상이 죽었다. 이와 관련해 서민과 보건 종사자 사이에서는 심리적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것을 전염병 스트레스라고 한다. 보건 요원은 탈진에서 자해까지 증상이 나타나지만, 회복한 사람은 5개월간의 심리적 고통을 겪는다. 몽골에도 공황이 있다. 의학적으로 보면 친절을 베풀어도 잘못된 행동이 있다. 두 번 주사하는 것에 대한 제약과 같이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치가 있다. 둘 다 당황하고 있지만, 세상은 적응할 필요가 있다. 백신을 접종하고 예방접종을 하면 이 병이 계절성 독감만큼 치명적일 수 있다는 희망이 전 세계에 있다. 
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장: 감염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동안, 우리는 10개월 동안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었다. 발병이 시간문제였다고 한다. 우리는 가능한 한 국내 감염을 줄이고 있다. 지금까지, 6개의 아이막에서 발병은 감소하였다. 
[ikon.mn 2021.0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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