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총 대외 부채는 2020년에 322억 달러에 이를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유행 한 해 대외채무는 전년 대비 15억 달러(4.8%)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9억6940만 달러(3.1%) 증가했다. 
부문별 총외채
* 35.5%(114억 달러)는 직접투자와 기업 간 대출이다. 
* 26.9% 즉 87억 달러가 정부에 의해 소유되었다.
* 25.7%(83억 달러)가 다른 부문의 것이다. 
* 6.9% 또는 22억 달러는 중앙은행이 소유하고 있다.
* 5.1% 즉 16억 달러는 비 중앙은행 예금에 속한다. 
정부채무 구조를 고려할 때 24조8000억 투그릭(89%)이 외채, 1조1000억 투그릭(4.1%)이 내채, 1조1000억 투그릭(3.8%)이 정부채무보증, 0.9조 투그릭(3.0%)은 건설 부문이다. 
즉 정부 부채는 1년 만에 4조 투그릭 증가했다. 
전년 대비 총 대외 부채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 중앙 예탁 예금은 5억8,700만 달러, 기타 부문은 2억6,320만 달러, 은행의 증가액은 2억3,500만 달러였다. 
[ikon.mn 2021.03.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