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드고비 지역에서 폭풍으로 9명이 사망하여.jpg

 

돈드고비 아이막에서는 자연재해로 실종된 457명이 생존해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아이막 비상대책본부에는 총 353건의 전화가 걸려왔고, 실종자 466명은 장비 186점을 보유한 직원 578명에 의해 구조됐고, 457명은 살아 있는 채로 발견돼 가족에게 인계됐다. 아이막 비상대책본부는 "이날 폭풍으로 4차례의 참사가 발생해 6명이 숨졌다. 총 345건의 전화가 아이막 비상대책본부에 걸려왔다. 455명이 실종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작전에는 총 223명의 장교와 74명의 차량, 인력이 투입됐다. 90명 이상의 인원과 46개의 장비로 구성된 직원이 있다. 현재 17명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9명이 숨졌고 이 결과 다른 사람들이 구조되었다. 이와 관련해 돈드고비 아이막 특별위원회가 회의를 소집해 가축과 집짐승, 울타리, 헛간이 무너진 목축업자들에 대한 피해 상황 파악과 실무반을 지정, 즉각적인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news.mn 2021.03.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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