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업체가 도입한 스푸트니크-V 백신을 몽골 정부가 구매할 것.jpg

 

코비드 19 백신은 인류에게 희망의 원천이며 국가들이 경제를 살릴 기회이다. 몽골에서는 지난 2월 23일 인도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5만 회 도입하면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일반적으로, 울란바타르시의 공공 및 민간 의료 종사자들의 73%가 백신 접종을 받았다. 앞으로 일정에 따라 다른 비참여자도 계속 포함할 예정이다. 
또 예방접종을 강화하려면 민관 협력도 중요하다. Mongol Em Impex Concern가 스푸트니크-V 백신 수입을 보건부에 신청하고 Monos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수입 요청도 이 때문이다. 예를 들어, Mongol Em Impex Concern은 2월 27일 스푸트니크-V 백신을 처음 10,000회 도입하여 보건부에 넘겼다. 이 중 많은 선량이 정부에 기증되었고, 나머지 선량은 중간병원에 전달되었다. 
인터메드 병원은 3월 9일부터 특정 집단에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고, 3월 16일 Mongol Em Impex Concern가 발주한 스푸트니크-V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전화는 의료정보센터에 부담을 주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이에 따라 중간병원은 다음 백신 순서를 공급업체와 확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명확해지면 시민에게 유료로 자발적 예방접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Mongol Em Impex Concern은 다음 주 말까지 러시아에서 스푸트니크-V 백신을 수입할 예정인데, 여기에는 정부의 백신과 민간 백신 주문이 포함된다. Mongol Em Impex Concern는 한 달에 100~200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B.MUNKH-ERDENE, "Mongol Em Impex Concern" 대외협력부 국장: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이 스푸트니크-V 백신을 승인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의 국제적 명성이 높아지면서 수요와 비축량도 증가하고 있다. 선진국들은 대량으로 주문하고 있다. 백신을 수입할 때 수송 조건은 매우 좋아야 한다. 공장에서 수거하여 -18도 이하로 운반할 예정이다. 민간 부문은 백신 수입에 있어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구체적으로, 이 백신은 직항편이 없어 한국을 통해 수입되고 있다. 우리는 국제기준에 맞는 대형 화물 운송회사와 협력하고 있으므로 우리의 문제를 관리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사업으로 보지 않는다. 이것은 순수한 사회적 책임의 문제이다. 다만 민간이 백신을 수입하면 포장비와 운송비, 수출비 등을 부담해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에 넘긴다. 공공병원은 무료로 사람들을 구매하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만 민간병원이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 백신 운영비용과 의료진 비용이 통합적으로 결정된다. 
몽골은 자국민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아시아 3개국 중 하나다. 몽골은 백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는다. 백신을 수입하는 기업들의 주요 목표는 국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모든 시민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경제를 유통해 정상적인 생활로 나아가는 것이다. 
예방접종에 관해서, 의학박사, 교수, 면역학자, 명예교수인 G.Batbaatar는 "전염병 발생 이후 세계 각국의 경제와 인간 생활에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 경제는 혼란에 빠졌고, 생산은 중단되었고, 사람들은 격리되었다. 따라서, 정상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국제 과학자들은 짧은 시간 내에 전염병 예방 백신을 개발했다. 백신은 어떤 전염병과 싸움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현재까지, 다른 효과적인 방법은 고안되지 않았다. 예방접종은 예방접종 사이트에 따르면 자율적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본인은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받았으면 좋겠다. 백신을 접종한 일부 사람들은 코로나 19로부터 보호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감염의 위험이 더 크다. 따라서, 전문가로서, 본인은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받았으면 한다. 백신은 매우 높은 기술로 생산된다. 백신이 투여되고 있는 것은 당국이 보편적인 백신 접종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백신의 원산지가 거론되고 있지만, 그 배후에는 거대한 연구팀과 연구소가 있다. 그러므로, 백신의 효과를 의심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1.03.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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