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Oyun-Erdene 총리는 실무위원회 위원들과 회의를 열어 국부펀드와 통합저축기금 초안을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각 사업 실무단장들에게 사업개발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일부 과제가 주어졌다.
몽골에는 현재 미래유산기금과 안정기금이 있다. 동시에 광업중공업부 O.Batnairamdal 차관은 경제 우선 부문 지원과 다양화, 인프라 투자, 경쟁력 향상, 고용 증대, 일자리와 소득으로 부유층 중산층 창출을 목표로 하는 발전기금 설립을 소개했다. 차관은 발전기금이 미래유산기금과 안정기금과 협력함으로써 국부기금 체제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통합적립기금의 경우 사회보험기금을 제대로 운용하고, 기금을 무손실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완전히 독립된 사회보험제도를 만들고, 광물 소득과 주택담보대출 금융에서 연금준비기금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노동사회복지부 A.Ariunzaya 장관은 통합저축기금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종합교육, 보건, 연금, 주거, 사회보장서비스 체제로의 점진적 전환 정책을 도입했다.
총리는 이러한 기금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평등하게 부를 전달하고 장단기적으로 경제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정부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몽골의 사회적·경제적 여건, 천연자원, 유사한 개발 이력을 가진 국가들, 그리고 다른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되고 시험해 본 경험들도 신중하게 연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기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저축이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시민들이 일자리와 소득, 소득, 생활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합법적이고 조직적으로 행해질 필요가 있다. 실무위원회 구성원들은 영토가 넓고 광물자원이 적고 인구가 적은 몽골이 가능한 만큼 사업 초안을 재고해 조속히 제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정부 언론홍보처는 전했다.
[ikon.mn 2021.04.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