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염병 센터는 백신을 실은 차량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접종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국무총리와 보건부 장관은 아이막에 백신을 보급하는 데 참여했다.
최근, 9만 3천 개의 백신이 경찰의 보호 아래 11개 지방으로 운반되고 있다. 18~50세 80만8284명, 50세 이상 30만5950명이 지방에 거주하고 있다. 2021년 5월 1일부터 50세 이상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2021년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21개 아이막, 특히 50세 이상 국민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11개 아이막에 다음과 같은 백신을 보급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아르항가이 7,200회 접종
* 고비숨베르 4,000회 접종
* 으믄고비 18,200회 접종
* 어르헝 10,000회 접종
* 터브 13,100회 접종
* 볼강 14,441회 접종
* 수흐바타르 8,000회 접종
* 헹티 7,200회 접종
*고비-알타이 12,800회 접종
* 돈드도비 4,400회 접종
* 으워르항가이 아이막 22,000회 접종 분량의 백신이 전달되었다.
L.Oyun-Erdene 총리는 "몽골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자국민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며, 가능한 옵션을 모색하고 백신 접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대상 그룹의 43%가 백신을 접종했다. 예방접종은 오늘부터 현지에서 시작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에서는 백신의 냉동보관 조립이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민간과 협력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지방 주민들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6월 1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접종에 대해 지방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할 계획이다. 만약 이것이 이루어지면, 두 번째 접종은 7월 1일까지 가능할 것이다.
2차 접종이 오는 7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라면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4차 유행에도 맞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사례의 수를 줄이고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정부는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5.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