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에 있는 가로수 대부분은 은사시나무이다. 결과적으로 나무가 개화하는 시기에 알레르기가 발생한다. 브리핑에서 울란바타르의 총괄 매니저와 울란바타르시 국장급 간부들은 D.Sumyaabazar 시장이 이 방향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불안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조처를 하고 있는지 명확히 했다.
T.Gantumur 시장 업무 실장은 "울란바타르시에 은사시나무는 4만 그루가 넘는데 이 가운데 은사시나무 1만9000여 그루가 암나무이다. 2019년부터는 개화하지 않는 은사시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올해에는 3월 15일부터 조림 작업이 시작됐으며 240여 곳에 2만여 그루의 은사시나무와 5,000여 그루의 느릅나무가 조형됐다. 국제적인 경험에 따르면, 잡초를 막기 위해 농작물을 심는다. 우리는 2만 은사시 암나무를 심기로 했고 재정적인 문제도 해결되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엔지니어링과 지역망 수리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다시 땅을 파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도로 정비와 함께 업무를 조정했다.
울란바타르시 자연환경국 M.Nyambayar 국장은 "185헥타르가 울란바타르시의 자금으로 산림 개간과 복구될 것이다. 16헥타르에는 개인 자금이 투입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D.Sumyaabazar 시장은 "나무 심기와 조경을 강화하고 녹지를 늘리고 대규모로 숲을 조성해야 한다. 매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공무원들은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한 잡초 제거, 면 스펀지 예방, 가지치기 및 형상화 작업 정리, 수도권 녹지 확대, 나무 심기, 재배, 관리 등의 지시를 받았다.
[ikon.mn 2021.05.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