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회견에는 보건부 공중보건정책실장 L.Enkshaikhan이 참석해 정보를 전달했다.
정책실장은 "중국의 시노팜 베로셀 백신은 모유 수유 산모에게 공식 지침을 통해 투여할 수 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현재 모유 수유 산모와 임산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접종을 금지하고 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의 경우 매우 적은 20,000도스의 분량이 몽골에 도착했다. 두 번째 접종이 지연될 수 있다.
제조업체의 지침에 따르면 접종 간격은 21~90일이다. 이것은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2차 투약량을 받지 못하면 감염될 위험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면역 체계가 확립될 때까지 면역 이전에 위험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어떤 백신도 좋거나 나쁘다고 라벨을 붙이면 안 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인 백신 부족 상황을 고려할 때 가능하면 언제든지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5.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