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믄고비 아이막 가숑하이트 수출기지에서 근무하던 운전자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았다.
자세히 언급하면, 몽골의 주요 석탄 수출기지인 가숑하이트에서 근무하는 운전기사가 이달 29일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수출기지가 일시적으로 닫힌다. 게다가, 세 명의 운전자들이 현재 일시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현재까지 접수된 정보는 없다."라고 언급했다.
도로교통개발부 관계자는 국경 폐쇄로 석탄과 구리 등 수출 선적이 전면 중단됐다. 지금은 국경이 다시 열리는 시기를 알 수 없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다만 외교부는 "외교부가 국경 개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실무단을 구성했다."라고 해명했다.
[ikon.mn 2021.05.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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