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터 규모 4.3~6.3의 지진이 어제 흡스굴 지역을 강타.jpg

 

어제 흡스굴 아이막에서는 세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천문지질물리학연구소는 국가재난관리청에 수시로 정보를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 5월 3일 16시 46분, 규모 6.3의 지진이 항흐솜 허러박의 '아돈' 지역을 뒤흔들었다. 아이막 비상관리청을 통해 항흐솜장과 도지사 비서실장, 아이막 환경감찰관, 이 지역에 거주하는 목동들에게 지진이 강하게 느껴졌고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울란바타르와 아르항가이 주민과 어르헝 아이막 주민들 사이에서 약하게 느껴졌다. (U-51 °15 "36", U-100 °26 "24")
* 같은 날 16시 58분 규모 4.3의 지진이 이 지역을 뒤흔들었다. 지진은 주민들이 느꼈으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U-51 ° 16 "12", U-100 ° 23 "24")
* 같은 날 22시 11분 항흐솜 허러박의 '하침'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이막 비상관리청을 통해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항흐솜장과 솜비서실, 목축업자들에게 지진은 약하고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U-51 °10 '48', U-100 °19 '12') 
[ikon.mn 2021.05.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275 몽골 리오 틴토, 오유 톨고이에게 또 5억 달러의 대출 file 몽골한국신문 20.09.15.
5274 몽골 리오 틴토는 90억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2.23.
5273 몽골 리오 틴토는 몽골과 에너지 공급 계약 체결 file 몽골한국신문 20.06.30.
5272 몽골 리오틴토 회사 1,000만 달러 벌금만 인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5.14.
5271 몽골 리오틴토 회사, 화재 진화를 위한 기계 기부 file 몽골한국신문 18.04.05.
5270 몽골 리투아니아와 맺은 정부 간 도로 교통협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6.14.
5269 몽골 리히터 규모 3.6의 지진이 바양헝거르 아이막의 자르갈란트 솜을 흔들었으며, 아무런 피해도 보고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1.05.
» 몽골 리히터 규모 4.3~6.3의 지진이 어제 흡스굴 지역을 강타 file 몽골한국신문 21.05.04.
5267 몽골 리히터 규모 4의 지진이 옵스 아이막을 뒤흔들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4.28.
5266 몽골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고비-알타이를 흔들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5265 몽골 리히터 규모 6.6~7.6의 강진으로 건물 47%가 붕괴 위험에 처해 file 몽골한국신문 22.04.14.
5264 몽골 마당에 에너지 효율적인 집을 지으면, 최대 1,800만 투그릭의 보조금을 받을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3.24.
5263 몽골 마른기침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주요 차이점 file 몽골한국신문 20.12.24.
5262 몽골 마스크 150만 장 7개국에서 수입 file 몽골한국신문 20.02.12.
5261 몽골 마스크 무료 제공 및 육아 간호 시 유급 휴가 요구 file 몽골한국신문 20.01.30.
5260 몽골 마스크 미착용 시민은 '전염병 방지법'으로 '규제'를 받을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04.15.
5259 몽골 마스크 없이 버스를 타면 150,000 투그릭의 벌금을 부과 file 몽골한국신문 20.04.23.
5258 몽골 마스크 입찰을 보건부에 반환 file 몽골한국신문 21.02.08.
5257 몽골 마스크 중간에 마약을 삽입한 밀매업자를 적발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7.20.
5256 몽골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 감소로 시민의 산책 활동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 file 몽골한국신문 20.04.15.